2011년 6월 30일 목요일

세계 부동산 거품의 4마리 용 한국/중국/호주/캐나다. 호주 부동산 거품붕괴 시작 [2] 4/19오늘뉴스(bu*****)

세계 부동산 거품의 4마리 용 한국/중국/호주/캐나다. 호주 부동산 거품붕괴 시작 [2] 4/19오늘뉴스(bu*****)

등록일: 2011/04/19 등록IP: 203.***.***.147 조회: 1289 찬성: 6 반대: 2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유럽과 미국등의 다수 선진경제가 부동산 거품 붕괴를 겪었고 아직까지도 붕괴중에 있으며 그로인한 금융부실 재정부실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도 부동산 거품이 빠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 키웠거나 그 거품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가 있습니다.(도시국가제외)

바로 우리 한국,중국,호주,캐나다가 그 대표적입니다.


그중에 호주의 부동산 가격이 급락을 시작하며 부동산 거품붕괴가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호주 멜버른 주택가격 급락..거품 붕괴 현실화 한국경제TV"



그간 투기꾼들이 부동산 거품을 정당화 하거나 거품자체를 부정하기 위해 써온 말들이 있습니다.

"호주를 보라. 중국을 보라. 어딜봐서 한국이 거품인가!"


이말은 마치 강호순이 유영철을 보면서 "저놈을 봐라 내가 나쁜놈인가" 라고 하는거와 마찮가지라 하겠습니다.


결국 한국도 부동산 거품 대붕괴를 앞두고 있으며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물가상승과 금리등을 감안할때 3-40% 이미 하락한 곳이 수두룩합니다. 물론 아직 머리에서 어깨정도 내려온 상태이지만 말입니다.


매도 일찍 맞는것이 낫다고 했습니다.


일찍 거품붕괴를 경험한 선진국들은 현재 거품을 잔뜩 안고 있는 신흥경제국들에게 무지막지하게 유동성 살포를 하면서 인플레이션을 수출하고 환차익을 맛보며 국부를 열심해 빼나가고 있습니다.


이들 자본이 본격적으로 환류하고 거품붕괴가 가속화 될때 과연 우리는 무엇으로 회복할 수 있을까요. 막대한 가계빚 잔치를 얼마나 지리하게 해야할까요.



넘치는 유동성으로 인해 그나마 버티고 있는 한국 부동산. 천정부지로 치솟는 코스피를 보며 마치 한국경제가 비상하고 있는듯이 선동을 하면서 부동산 폭등을 울부짖는 투기꾼들은 이제는 반성 자체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 댓가를 몸소 치루는 일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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