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새해를 맞아 행복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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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 새해를 맞아 행복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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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 새해를 맞아 행복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하신 가운데
뜻하시는 일들이 잘 이루어지기를 축원합니다. 특히 용의 해를 맞아 용의 승천처럼 힘차게 전진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새해에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만 세상일이란 다사다난하기 마련인 터에 오늘의 시국상황이 천하대란을 방불케 하고 있어 순조롭기만 할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이런 때는 정치가 제 역할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걱정입니다. 지난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계기로 기성정당들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통합’이니 ‘쇄신’이니 하면서 또다시 정치를 주도하려고 하는데, 이래서는 정치도 나라도 잘 되기가
어렵습니다. 결국 오늘의 시대정신인
국민화합과 민생복지, 민족통일을 이룰 새로운 정치세력이 나와야 하겠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저간의 사정입니다. 그래서 저는 ‘녹색사회민주당’을 창당하려고 노력했으나 저의 능력
부족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던 차에 평소 제가 존경할 뿐만 아니라 국민의 신망이 두터운 박세일교수가 새로운 정당 건설에 나서 박교수와 함께
‘통일신당’을 창당하고 있습니다. 통일신당을 통해 그동안 저에게 보내주신 엄청난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그런데 정당을
창당하거나 좋은 정치를 하는 일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기성정치를 비판하기는 쉬우나 새로운 정치를 펼치기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정치를 위해서는 뼈를 깎는 노력이 있어야 함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특히 객관적 정치상황이 우리에게 유리하다고 해서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치열하게 노력할 때 성공할 수 있음을 명심코자 합니다. 세상에는 ‘내 탓’이 있을 뿐 ‘네 탓’은 없음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더욱이 ‘내 탓’으로 돌릴 때 잘할 수 있는 것이지, ‘네 탓’으로 돌릴 땐 잘하기가 어렵기 때문에도 더욱더 ‘내 탓’으로 돌리고자 합니다.
그런데 정당은 한 두 사람의
노력으로 잘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수천수만 사람의 노력이 결집되어야 잘 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저를 성원해오신 모든 분들께서 이번에는
반드시 성공토록 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잘못한다 싶을 때는 기탄없이 비판해주시고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즉시
제안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오랜 기간 준비해온 저의 꿈이자 여러분의 꿈인 자아실현의 민주복지국가를 꼭 건설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새해를 맞아 ‘행복론’
하나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세상이
살기 좋아야 나도 행복할 수 있지만세상이 살기 어렵다고 해서 내가 행복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이 살기 어려워도 나는 행복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또 세상이
살기 좋아도 나는 행복하지 못할 수 있기에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행복의 비법을 가져야
하겠습니다.우리가 좋은 세상을
만들려는 것은 행복의 객관적 조건을
갖추기 위한 것일 뿐 좋은 세상이
되면 반드시 행복할 수 있기 때문은 아닙니다. 행복하기 위해선 올바른 행복론 곧 행복의 주체적 조건을 갖춰야
합니다. 행복의 주체적 조건은
행복할 수 있는 세계관과 인생관, 가치관입니다. 행복은 상황의 산물이 아니라 행복론의 산물임을 명심하십시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할 수
있는 행복론곧 행복 세계관, 행복
인생관, 행복 가치관을 정립해야 하겠습니다. 부디 행복 세계관, 행복 인생관, 행복 가치관으로
행복하시기를
축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꼭 행복하십시오.
임 진 년 원단장 기 표 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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