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7일 토요일

박세일-장기표, 제3 신당 '국민생각' 창당

박세일-장기표, 제3 신당 '국민생각' 창당
1월 11일 ‘전혀 새로운 정당 '국민생각'’ 발기인 대회
개최

박정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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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 홀에서 지금과는 전혀 새로운 정당인 '국민생각(가칭, 영문명, K-party)' 창당 발기인대회가 개최된다. '국민생각'은 지난
연말부터 개혁적 보수를 대표하는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과 합리적 진보의 상징인 장기표 녹색사회민주당 대표가 주축이 되어 추진되고 있는 정당이다. 박세일-장기표의 결합에서 보듯 '국민생각'은
좌우연합을 통한 국민통합, 통일과 선진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리더십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국민생각'은 부산, 대전, 인천, 광주, 대구에서 정당설립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또한 많은 국민들로부터 제안받은 당명을 검토한
결과 '국민생각'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이 같은 명칭을 사용하게 된 이유는 첫째, 국민을 생각하는 정치를
하겠다는 것과 둘째, 국가의 전략이나 정책을 펼칠 때 국민생각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서이다. '국민생각'은
박정희 정부 이후 제대로 된 국가발전전략이 없다는 평가를 바탕으로, 양극화를 극복하고 성장과 복지의 갈등을 뛰어넘을 수
있는 국가발전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것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또한 국가의 선진화와 남북통일을 결합하여 선진화된 통일국가 모델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는 기존의
남북통일전략을 뛰어넘는 창조적 신통일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정치권은 여야가 통합 및 쇄신바람과 안철수 현상 등 격변의 바람이
몰아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제3지대에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가 연합하는 새로운 정당이 출범하는 것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특히
기성정당의 갈등이 격화되고, 심지어 분당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3의 정당인 '국민생각'의 출범은 한국정치의 근간을 바꿀 수 있는
혁명적 시도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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