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아파트의 미래 52부..뉴타운 15계명 (예비뉴타운 조합원 필독)
뉴타운 사업지역에서 회자되는 15계명
21세기 들어 우리사회에 "뉴타운"이라는 용어가 탄생하면서 그 사업대상 지역에서도 주민들간에 여러가지 말들이 회자되고 있는 현실로서 그 중에서도 말이 되는 말들 중에서 예비 뉴타운 사업지역 조합원들에게 교훈적인 사항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말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재개발사업지역에서 조합의 추진위원들이나 임원들과 일명 OS요원이라고 불리는 사람들간에 또는 조합원들간에 퍼져서 회자되고 있는 말들에 대하여 한 번 정리를 해보고 다음 편으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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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또만 인생을 역전시키느냐? 나도 인생 역전의 기회를 잡았다.
(과거에는 조합장 한 번으로 적게는 몇 십억, 심지어는 백억원 이상을 벌었다는 소문들이 파다하게 퍼져 있음은 분명한 사실이고 그렇게 짐작되어지는 그 조합장들 또는 핵심 임원들의 재산취득 등은 여러 가지 그 징후들이 나타나고 있을 것임)
2) 나는 내 자식과 아내(또는 남편)만을 위해 살면 된다.
남(조합원) 걱정하는 짖은 바보나 하는 것이다.
3) 내가 말을 좀 과장해서 그렇지 사기친 것은 아니다.
되지도 않는 그 말에 속아 넘어간 그들(조합원)이 바보인 것이다.
4) 설령 사기친 것이라 밝혀져도 감옥밖에 더 가겠느냐?
전과자가 되고 몇 년 살아도 나머지 인생은 행복할 수 있다.
(평생먹고살 돈 최소 수십억은 쟁여 놓고 학교(교도소) 가므로)
5) 감옥이 겁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것 아니냐?
김 아무개/ 전 아무개/ 노 아무개 / 정 아무개/ 모두 전과자가 아니었더냐?
6)그들(조합원)이 바보지 내가 사기꾼이 아니다.
평생 벌어서 산 집 한 채라면 잘 알아보고서 동의서에 도장을 찍어주어야지
(실제 뉴타운 사업지역에서 회자되는 말과,
아고라 윤상원 논객의 주장이 소름끼칠 정도로 일치하고 있음)
7) 남들이 하는 말만 믿고서 알아보지도 않고서 자진해서 인감증명서 떼들고 도장을 찍어주러 찾아온 바보는 집을 잃어보아야 안다.
그것도 공부라는 것을
8) 뉴타운 사업하면서 함부러 도장찍어주면 자기 집 날라간다는 걸 뻔히 보면서도 왜 찍어주는 건지, 참으로 알다가도 모르는 일이다.
9) 문제가 벌어지면 전문가인 정비업체, 건설업체가 다 알아서 한다.
그래서 우리는 그 멍청이들(조합원)에게 도장만 받아다 주면 된다.
10) 나중에 돈 벌면 나줄 것도 아닌데 나를 원망할 일도 아니다.
자기 스스로 판단했어야 될 문제다.
11) 나는 중간까지만 챙길 것 챙겨서 돈만 벌면 되고 그 지분만 팔아버리면 책임이 없다.
그 다음일은 산 사람이 알아서 할 일이다.
12) 나는 도장만 받아다주면 돈을 벌어서 좋지만
당사자들(조합원)은 결국에 세입자도 되지 못한다는 걸 모르고서 인감을 떼어다 받치는데 이를 어떻게 말려?
13) 자기 땅값을 얼마로 쳐 주는지? 입주할 때 얼마를 내야 입주를 하는 것인지?
도 알아보지 않고서 도장을 찍어준 놈이 바보고 도박을 한 것이다.
14) 이렇게 쉽게 인감을 받을 수 있으니까 이 동네에서 돈벌어 먹기가 좋은 곳이여
강남은 택도 없어, 아는 놈들이 많아서 이렇게 쉽게 돈 못벌어 먹지
15) 우리도 모르는 것을 그 병,신들(조합원)이 알아봐야 얼마나 알까?
그런 병신들(조합원) 것 못 먹는 사람이 바로 병신이지
그러면서 돈도 들이지 않고 비대위 활동을 한다고?
그 또한 앞장 선 놈들에게 또 당하는 짓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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