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아파트의 미래 19부..주택담보대출자 여러분! 은행은 없습니다!
KIKO, MBS(주택 저당증권)을 기초 자산으로 한 파생 금융상품인 CDS(credit default swap) 등, 파악된 금액만 해도 무려 2656조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BIS를 높여 준다는 말에 말려들어 이와 같이 무모하게 많은 파생상품을 구입한 것인데……. 물론 원금 보장형이므로 원금은 책임질 일이 없겠으나, 교통치고 먹은 수수료 성격에 대한 책임은 얄짤없이 책임을 질 수밖에 없습니다.
은행에서는 파생상품이 장부 외(外) 거래이므로 (보조장부에만 기재, 그런데 이 보조장부를 폐쇄 시키는 과정에서, 벌어진 오류라니? 너희들 지금 뭔 수작 부리는 거냐?)
그들이 발표한 상기한 액수도 절대 믿으면 안 되겠지만 (아 글쎄, 미네 는 10배가 넘을 것이라고 단언 하더라고 )그 액수만 인정을 해줘도, 모든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손실금액은 최하 25% (현재 미국 주택 값은 60%이상 폭락, 아직도 진행 중) 는 잡아줘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계산에서 MBS에 대한 환차손은 아예 뺀 것입니다. 그렇다면 상 기한 2656조원 대비 20% 손실만 잡아줘도 530조 원 ㅋㅋㅋ 그런데도 현재 대손 충당한 금액은 겨우 7조원? ㅋㅋㅋ 뭐니 뭐니 해도 focus는 여기에 맞춰야 한답니다.
<지금 유럽 국가에서는 미국 파생 상품 취급 손실에 대한 대손충당 목표 액수를 30% 잡고 있음>
이 게 언제 터질까요? 아마도 지구 한 바퀴 돌고 돌아 미국 은행 재무제표에 계상되는 시점은 향후 아무리 늦어도 2~3년 후? 쯤으로 잡아줍시다, 그날이 오면? 단언하건데 “ 은행은 없다 ” 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닷!.
뭔 말인지 알겠지요?
그렇게 되면 모든 담보대출자들의 운명은 집단경매 장으로 줄줄이 끌려 갈 수밖에 없겠지요? 그치요? 물론 85년 만에 찾아 온 미국 부동산 투기 바람이 그 안에 회복 된다면 아~무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고로 담보 대출자들은 기적이라도 일어나길 바라면서 열심히 기도해보길 바랍니다.
아멘, 나무아미타불, 인 샬라, 수리수리마수리,~ 옴마니 밭메훔
추신>
너희 삣,귀들은 내가 선동꾼으로 보이지요? 그치요? 아니랍니다.
늙다리 다 되어 컴을 배워, 지금 재미 들려 글을 올리는 것 같은가요?
아니면 진실을 알리기 위해 글을 쓰는 것 같은가요!
나도 젊어 한 때는 경제학부를 전공하고 난 후, 경제학에 미쳐 2년 이상을 도서관에 짱 박혀 날밤을 지고 세웠던 사람이랍니다. 결국에는 부동산으로 바닥을 긁어 건축업으로 일어나, 부동산 consulting 업으로 마무리 하고 말았지만, 나의 장기는 정확한 정보 수집력을 바탕으로, 그들을 융합하여 사업 계획을 세웠던 막강한 인맥과 정보력을 아직도 인정받고 있는 사람이랍니다. 왕년에는 시간당 컨설팅 비용이 1000만 원을 상회했던 실력자였답니다. ㅋㅋㅋ 이래 가면서.....
추신2)
내가 활동 할 때에는 건축업자들이 지금같이 사기 막장이 아니었거든요? 박정히 전두환 때에는 "피바가지, "주변시세에 따른 분양가" 같은 짓거리는 절대 용납이 될 수가 없던 시절이었답니다." 오로지 신규 분양의 목적은 아주 저렴하게 분양하여 주변 시세를 잠 재우기 위한 목적이였답니다. 그래도 우리는 쩐을 충분히 벌었답니다. 은행 레버리지 사용? 꿈도 못 꿨던 시절이였지요. 은행돈은 공구리 속이 아니라 오로지 산업화에만 써도 허걱 될 때였지요. 그러니 닉 "OOOO" 같은 어리버리 한 생각으로 날 쳐다보지 말기를....
나를 믿어도 좋다!!
윤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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