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일 토요일

대한민국 아파트의 미래 51부..시한폭탄으로 돌변한 강북뉴타운

대한민국 아파트의 미래 51부..시한폭탄으로 돌변한 강북뉴타운

 

 

판도라의 뚜껑을 열지마세요.

 

재건축 , 리모델링 , 재개발이니 “절대 불가능한” 판도라의 뚜껑을 열지마세요.

 

리모델링을 호재로 바람 잡다 거덜덜 난 분당 아파트 보았지요?

 

<관련기사>================================================

“리모델링 위해 4억원 대출 받아야”

분당 리모델링 추진위 조사

수도권 1기 신도시 아파트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 가구당 평균 4억 원을 넘는 대출 부담을 져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정부가 저금리 대출 알선 등의 지원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활발한 리모델링 사업 추진이 어렵다는 이야기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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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러분은 위 기사를 읽고 서도 1기 신도시 중고아파트를 매수하시겠는가요?

자 여러분은 위 기사를 읽고 서도 아파트를 부동산이라고 우기시겠는가요?

아파트는 부동산 아닙니다.

한 20년 살아 먹다보면 리모델링, 재건축으로 "빵원" 되고마는 소모품인 것입니다.

단지 화장발만 입히는 리모델링 공사에 4억 원 이상씩이나 들어간답니다.

문제는: 한 6년 공사기간에 토건 족 + 조합 = 야합은 필연. 그렇다면 4억만 들어갈까요

문제는: 한 6년 공사기간에 고금리인 PF 대출(연리 14~17%) 금융비는 빠져 있다는 것.

결론은: 중고아파트라는 걸레는 빨아도 걸레 일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만일 분당 33평형을 재건축 한다면 현금 8억 가지고도 한참 모자라는 것이 아파트 재건축이라는 것.

그 이유는 지난 제 글들을 찬찬히 읽어보면 명확히 아시게 될 것입니다.

 

수직 증축은 고사하고 (이미 국토부에서 넘 위험하여 불가 판정 났음)

 

단순 화장발만 입히는 리모델링에 4억 원 이상 대출금이 필요하다는 “최종 결론” 보고서에 지금 분당이 박살났거든요. 어느 정도인가 하면 작년 12월 까지 7억 5천 거리던 분당 33평형이 리모델링 충격에 지금 3억 3천만 원에 매물이 폭포수처럼 쏟아지고 있단 말이지요.

 

(참조 분당 급매물 현황)=====================================

작년 12월 만 해도 분당 33평형이 7억 5천 거렸는데 느닷없이 이 지경 되었답니다.

주인 직접 광고 몇 개 추렸습니다.

 

구미1동 전용 25평 까치마을 주공 급매 2억 1천만 원

정자1동 전용 92.6m 전용(28평) 상록마을 2억 2백

구미 1동 105.8m(33평) 무지개마을 금강 급매 3억 3천

서현 1동 105.8m(33평) 시범우성 급매 3억 7천

서현 1동 155.4m(48평) 시범 우성 급매 5억 1천 8백

야탑동 105.7m(32평) 장미마을 현대 급매 3억 7천

 

이밖에도 초 급매 무궁 무진,

출처 2010년 3월 25일 교차로 (성남. 판교, 분당 2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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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 국토해양부 실거래가에 분당 서현 시범현대 30평이 3억대 실거래 등재(직접 확인해 보세요)

 

은마아파트도 재건축 비용만 3억 들어간다고 바람 잡다가 지금 박살나고 있는 것 보았지요.  

대지 지분이 150% 넘어 일반분양이 널널한, 강남 송파 가락시영 아파트 33평 배정받는 조합원 분담금이

무려 8억 5천만 원 나와서 박살 난 것 보았지요.

그런데 대지지분이 40% 안 되는 고층 아파트가 뭔 재건축 바람 잡고 있습니까.

은마아파트는 재건축 종합비용이 가락시영 대비하면 10억 가지고도 안 됩니다.

 

웬지아니요. 그건 일반 나대지 신축 건축비보다 고층 아파트 재건축비는 당연히 400% 이상 더 들어가게 되어 있으니까 그런 게지요.

 

지금 강북 중랑천 도로 차 몰고 가보거나 , 강남 일대 가다 보면, 온통 재건축 바람잡이 플랭카드가 휘날리고 있는 데, 이런 철딱서니 들이 있나요.

 

하이고 아파트 바람만 잡으면 국회의원, 시장되는 개한민국. 함 된통 망해 봐야 정신 차린다니 까는요.

이제는 부녀회 아줌씨 까지 바람잡이 됐네요. 뭔 재건축, 차라리

 

재건축 비용 반의 반 값으로 신삥을 사고 말지.

 

지금 작년 8월 까지만 해도 평당 2500~3000만 원 거리던, 강남 송파 장지택지지구, 법원단지 앞, 지은 지 2년차 된 신삥, 지하철 8호선 도보 5분 거리, 최고요지 파인 힐 아파트가

33평형이 국토부 실거래가에 3억 8천만 원에 등재 됐거든요. 이는 국토부 실거래가는 하한선 15% 이상은 등재 거부 된다는 점을 감안 하면, 이미 강남 1000만 원 붕괴 되고 있다고 봐야 한단 말이지요.

 

 

 

강북 36개 뉴타운 참사 주민 여러분

 

여러분은 마구니 토건족 매트릭스 바람잡이들에게 속고 당하신 겁니다.

지금 용적률 200%짜리 신삥 강남 파인힐 아파트가 1000만 원이 붕괴 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용적률 300%짜리 강북 뉴타운 통조림 아파트는 이제 300만 원 선도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물건도 아니란 말이죠.

 

알토란같은 단독주택을 앗기고, 저런 싸구려 알 공구리 덩어리를 평당 2000만 원 이상을 덤터기 쓰게 생겼습니다. 안 받으면 그만이라고요. 그게 될 입니까. 계약사회에서 이미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는데, 두고 보세요, 몇 푼 안 되는 보상금마저 압류 사태가 벌어질 것이니까요.

 

뻔할 뻔자 이지만, 여러분 몫의 아파트 이외에 일반 분양분도 도무지 팔리지 않는 경우에는 여러분 자손 대대로 갚아도 못 갚을 빚더미 위에 올라서게 되게 될 것입니다. 상법상 유한회사나, 주식회사와는 틀리게, 민법상 조합은 “무한 책임” 이거든요,

 

저런 마구니 매트릭스 집단 일수록 계약의 귀재인 최강 법무 팀이 득시글 버티고 있답니다. 여러분은 도저히 당해 낼 수가 없답니다.

 

강북 뉴타운 주민 여러분. 만일 아직도 관리처분 인가 가 떨어지지 않았다면, 지금 즉시 행동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이는 여러분의 생존게임 임을 명심하셔야 됩니다.

 

아파트는 부동산 아닙니다. 20년 살아 먹다보면 "빵원" 되고 마는 치명적인 소모품입니다.

너희들이 속은 겁니다.

 

아무리 오리지널 소금 골재 악파트 일 지라도 지은 지 18년 차 밖에 안 된 1기 신도시 아파트들의 현실은

• 옥상 데스리 (난간대) 가 시시때때로 무너져 내려 수십 대의 차량 파손 현상이 오고 있다는 것

• 아파트는 20년 차만 임박하면 고층이라는 설비 구조상, 배관에 낀 슬러지 고체화, 및 일종의 모세혈관 림프 현상으로. 똥물이 역류하여 수시로 바가지로 퍼내며 살아야 한다는 것

• 아파트는 단독처럼 내벽은 미장처리를 생략, 외벽은 벽돌 등으로 covering을 안한 알 공구리 덩어리 그 자체 이므로, 해빛과 산성화된 빗물의 공격에 무방비 상태임. 고로~

 

공구리의 중성화→ 산성화→인장력 역할을 하는 철근의 부식→ 철근 부식으로 인한 팽창→팽창 으로 인한 레미콘의 압착력 괴리 → 드디어 외벽 콘크리트 크랙으로 떨어져 나가기 시작→ 붕괴 전초전 징후 임박

현재 강남 일대 썩다리 중고 아파트와, 1기신도시 전체는 바로 상기한 단계까지 와 있습니다. 건축 구조학 개론을 공부한 나로서는 쳐다만 봐도 몸에 살기를 느끼는 것입니다.

• 얼마전 진도 3 정도의 지진으로 상기한 아파트 골조 내부는 상당한 치명적 내상을 입어, 급속히 철근 인장력과 레미콘 압착력의 괴리가 진행 됐을 것으로 추정 됩니다.

모르면 약이고 알면 병인 것 맞습니다. 그러나

천재지변(지진)으로 인한 고층 아파트 붕괴로 오는 떼 주검은 보험금 도 없습니다.

함 물어보자 꾸나요. 너희들 일반건축비 보다 4곱이상 더 들어가는 아파트 재건축비, 8억 정도 현찰 있니요 없다구요 그럼 하기한 내 글을 꼼꼼히 읽어 보세요.

 

10년 이상 된 썩다리 아파트 매입 한 사람들에게

• 대출 왕창 받고 아파트 자가 입주한 사람은

신속히 손절매 하실 것.

• 전세 끼고  아파트 산 사람은

조용히 야반도주 하실 것, 주변 친인척 누구에게도 알리지 마실 것.

• 전세 끼고 + 대출 왕창 받고 산 사람은

강남 개나리 5차 아파트 아줌씨 같이 옥상에 올라가 자유낙하 예행연습을 알흠답게 해 두실 것

각 공히

• 철모르는 아이들이 썩다리 아파트 덥석 물지 않도록 “ 한정 상속” 교육을 철저히 시키실 것.

• 늘 대길이가 뒤 따라 붙지 않나 뒤통수 관리 철저히 하실 것. 아마 야반도주 不可 일 겁니다.

누가 아파트를 부동산이라고 했을까요.

누가 빈민층이사는, 공동다중 주택인 아파트를 중상층 이 사는 곳으로 둔갑 시켰을까요.

누가 평당 건축비 120만 원이면 썼다 벗었다하는 직사각형 공구리 덩어리를, 평당 수천만 원씩 튀겨 먹었을까요.

 

강남은 지금 30년차가 넘어가는 억수로 많은 썩다리 재건축 아파트로 통제불능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이런 지경에 강남이 살아 남을 수 있을까나요.

 

윤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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