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30일 금요일

대한민국 아파트의 미래 9부..리모델링의 실체, 당신의 평생 재산을 노린다.

대한민국 아파트의 미래 9부..리모델링의 실체, 당신의 평생 재산을 노린다.

 

아파트 리모델링의 실체, 당신들의 평생 재산을 노린다.

 

 

첫째, 리모델링 비용이 의외로 많이 든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전용면적 85㎡(25.7평) 리모델링한다고 하면 현 제도권에서는
30% 증축이 가능하므로 전용면적 110.5㎡(33.4평) 정도 늘어나게 됩니다.
즉, 109㎡(33평) 아파트가 149㎡(45평) 아파트로 되는 것입니다.
통상적으로 리모델링 비용이 3.3㎡당 300만원 정도 든다고 하면
총 공사비용은 얼마가 될까요?
이 질문에 대해 늘어나는 "면적 x 300만원"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즉, 40㎡ * 0.3025 * 300만원 = 3,630만원정도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조금 안다는 사람들은 현재면적 109㎡*0.3025*300만원=9,900만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아는 사람들은 증축면적 149㎡*0.3025*300만원=1억3,500만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 부담스럽지만 감내해낼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번만이라도 시공사로부터 견적을 받아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이 모두가 오답입니다.
왜냐하면 공유면적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리모델링시의 계약면적은 전용면적+증축면적+공유면적으로 계산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109㎡면적의 아파트의 공유면적이 33㎡(10평)정도라고 한다면
실제로는 계약면적은 149㎡(전용+증축면적)+33㎡(공유면적)이 되며,


공사비는 182㎡*0.3025*300만원=1억6,500만원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럼 위의 공사비만 마련되면 리모델링할 수 있는 것인가?
절대로 그건 아닙니다.

 

리모델링할 기간 동안의 이주비도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이주비를 시공사에서 주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시공사는 이익이 남지않는 장사를 하지 않습니다.
다만, 일반 금융권보다 다소 낮은 이율로 빌려주는 것입니다.
이주비는 인근 아파트의 전세값으로 계산해야 하는데요...
109㎡(33평) 아파트에 살고 있었다면 최소한 인근의 90㎡ 이상의 아파트로는
이사가야 할 것입니다.
서울 어지간한 지역의 이 정도 면적의 아파트 전세값은 2억 정도 합니다.
즉, 이주비로 최소한 2억정도는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주비와 공사비(3억 6,500만원 정도)만 마련되면 리모델링할 수 있을까?
그것 역시 아닙니다.


조합비와 취득세ㆍ등록세 등 부대비용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리모델링 조합만 결성되면 리모델링이 당장 진행될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동의율을 높이는데 시간이 의외로 많이 걸립니다.
이 시간을 단지 사정에 따라 틀리겠지만 최소 2년, 최대 4년 정도 잡아야 하고,
리모델링 결정 후 주민들을 이주시키는데 1년 정도 소요됩니다.
그리고 공사 1년 6개월에서 2년정도...
그 기간동안 조합사무실 임대료와 조합장과 조합임ㆍ직원의 월급 등을 내야하니


최소 5년, 최대 7년 정도의 조합비를 계산해야 합니다.


취득세ㆍ등록세 등까지 감안하면 3~4천만원 정도의 부대비용이 필요할테니,
총 4억원 정도는 마련되어야 합니다.


그럼 이걸로 되는가?
그것도 아닙니다. ㅡ,.ㅡ;;;


세상살이에는 항상 변수란 것이 있습니다.
공사를 하면 추가비용이란 것이 들게 됩니다.
이건 공사견적서를 받을 당시랑 실제 공사시랑 원자재값의 증가와
인력비용의 상승등이 주 요인입니다.
솔직이 말이 좋아서 3.3㎡당 300만원이지 공사 끝날 때쯤이면
추가로 3.3㎡당 50만원 가량의 추가비용이 더 소요됩니다.
5%니 추가부대비용 8%니 하며 이상한 계산식을 붙이지만
결국은 이 비용이 3천만원 정도입니다.
따라서 109㎡에서 149㎡로 증축리모델링을 하는데 있어서,
최소한 4억 3천만원 정도의 재원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 중 이주비 2억은 나중에 다시 돌려받게 되지만,
잔금을 치르고 입주하기 전까지는 이 금액이 고스란히 소요됩니다.


결국 이는 2억 5천만원 들여 방을 1개 늘리는 셈이고,
집 2채를 살 돈으로 1채만 사는 셈입니다.


리모델링으로 얼마나 대단한 집에서 살게 될지는 몰라도.....말이죠...
이것만한 낭비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둘째, 리모델링 추진 아파트는 팔기 어렵다는 사실을 아는 주민이 많지않습니다.


리모델링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리모델링 추진 후 어느 정도 집값이 오르면 집을 팔고 떠나길 원하는 사람이 제법 됩니다.
또는 리모델링 추진하다가 비용조달이 마음대로 되지 않더라도 집만 팔면
해결될 것으로 안이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물론 리모델링하면 늘어난 면적 만큼의 집값은 올라갑니다.
하지만 그건 내가 꼬라박은 돈만큼 집값이 올라가는 것이니 썩 남는 장사가 아니겠죠.
그것보다 더 올라갈 것을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리모델링은 재건축과 달리 내력벽 해체 불가 등 법적ㆍ물리적 제약이 많기 때문에..


리모델링 후의 내부구조는 방만 하나 늘었다 뿐이지 기형적 구조(ex. 동굴형)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학군, 교통 등 다른 여건이 받쳐주지 않는 한 그 이상 오를 것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단가계산상 현 시세가 3.3㎡당 2천만원 이하인 지역에서 리모델링은 시세차익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시세차익을 노린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더욱 큰 문제는 4억 3천만원이나 되는 막대한 투자비용에 있습니다.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집을 사는 사람은 집값만큼의 부담을 더 안게 됩니다.
예컨대 리모델링하면 집값이 오를 것이라는 착각 속에서..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집을 사게 되면, 그것도 대출 1억원을 껴서 무리하게 사게 되면..
아까 말한 대로 5억 5천만원의 대출을 얻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집을 5억 주고 산 것이라면 실제 투자비용은 9억 5천만원이 되는 셈이죠.
따라서 금융비용 등을 감안한다면 집이 7억 5천만원이 된다고 하더라도 손해인 셈입니다.
쉽게 말해 리모델링 추진 중인 집을 사는 것은 폭약을 안고 불 속에 뛰어드는 행동입니다.
제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따라서 리모델링 추진 후 집값이 잠시 오르는 듯한 것은 허상이고, 착각일 뿐입니다.
집값이 얼마 오르건 간에 집을 살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집을 팔 수 있겠습니까?
집을 팔지 못하는 이상, 죽으나 사나 리모델링을 쫓아갈 수밖에 없다.
그런데 집을 팔 마음을 먹고 있던 사람들은 대개 돈이 부족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즉, 4억 3천만원+@를 마련할 수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애초에 리모델링을 쫓아갈 수가 없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리모델링 주택조합이 자기 집을 사주기를 바라겠지만,


리모델링 주택조합은 리모델링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집에 대한 매도청구권은 있어도..
조합설립에 동의하고 리모델링에 찬성하는 주민들의 집을 사줄 의무가 없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이런 얄팍한 생각을 가진 주민들의 말로는 비참합니다.
시공사나 금융기관은 채무불이행을 이유로 이들 주민의 집을 경매에 넘길 수밖에 없는데,
현재 시세의 반값이나 받으면 다행이고..
그나마 반값 받은 돈도 공사비용 정산하고 나면 몇 천만원 남기 어려울 것입니다.
어설프게 리모델링에 찬성했다가 쪽박차고 자기 집에서 쫓겨나는 셈이 되는 것이죠.


그럼 리모델링에 반대하면 괜챦은가?
그것도 아닙니다.


리모델링 주택조합이 설립되고 나면 주택법 제18조의2 제2항의 규정에 의거하여..
리모델링에 끝까지 반대하는 주민은 법원의 조정 하에 조합에 집을 팔아야 합니다.


어차피 팔리지 않을 집에 대해 높은 값을 쳐줄리도 없고,
소송으로 맞장 떠봤자 몇 년간 시간만 허비할 뿐입니다.
리모델링 주택조합 설립을 막지 못하게 되면..
반대자의 운명도, 찬성하고 돈없어서 쫓겨나는 사람의 운명과 별반차이가 없게 됩니다.
공사대금 정산이 없으니 목돈은 쥐고 떠나겠지만 집 잃은 건 마찬가지고,
그 돈으로 전세나 제대로 얻을지 의문입니다.

 

 

 

셋째, 이 막대한 돈을 본인 스스로 조달해야 합니다.


재건축의 경우는 일반분양분이 있는 만큼 공사비가 그만큼 적게 들지만,
리모델링의 경우 4억 3천만원이란 막대한 자금을 모두 자기 스스로 조달해야 합니다.
물론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도 있고, 시공사가 저금리로 일반 금융권을 소개시켜준다고 해도
이자를 연 5%로만 잡아도 4억 3천만원에 대한 이자는 월 215만원입니다.
중도금-잔금 등 기간에 따라 실제로는 이보다 작겠지만, 어지간한 가정의 한달 수입을 넘죠...
입주한 뒤 남는 금액인 2억 5천만원으로 계산해도 월 125만원이고,
원리금 상환이 들어올 때는 월 250만원 정도 갚아나가야 할 것입니다.
흔히 입주하고 나서 1년 정도 지나고 나면 원리금 상환이 들어올 줄 알겠지만,
이주 후 입주까지 최대 4년이 걸릴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입주 전에 원리금을 상환해야 할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4억 3천만원을 모두 대출받을 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일단 주택담보대출인정비율(LTV)의 제약을 받습니다.
LTV를 40%로 잡고, 109㎡ 아파트 4억 3천만원 중 2억원 정도만 대출로 감당할 수 있다는 부분이 됩니다.
나머지 2억 3천만원만큼 자신이 현금을 확보하고 있거나 사채를 끌어써야 하겠죠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하나 더 있습니다.


그것은 상당수의 가구가 기존 대출을 안고 있다는 점입니다.


기존 대출이 단돈 천만원이라도 있으면 그걸 그대로 안고 가야 합니다.
예컨대 기존 대출이 7천만원이면 이 돈을 갚은 후 대출을 받거나
이 돈을 엎어서 대출을 갈아타야 하는 만큼 리모델링에 필요한 비용도 4억 3천만원이 아니라
5억원이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금융비용도 이를 전제로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서 리모델링한다고 난리치는 걸 보면 솔직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넷째,

 

리모델링의 함정을 모르고
대로변을 지나다 보면 '○○아파트 리모델링 추진결정'...
'○○건설 우선협상시공사 선정' 등의 플랜카드가 여기저기 널려 있습니다.


여기에는 무시무시한 함정이 있읍니다.

 

먼저 리모델링의 생리와 리모델링 업자들에 대해 간단히 알려드리겠읍니다.
어느 아파트든 그 아파트에 있는 부동산 중개업자는 아파트가 15년 이상 되면 리모델링 업자를
찿습니다.
아파트에 리모델링 업자는 그 아파트가 리모델링 시한인 15년된 아파트에
집을 사서 들어옵니다.그리고

동대표회의 사람들 과반수 이상을 자기사람으로 만들고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를 만들어 각각 리모델링 추진위원회 감투를 주고 월급을 줍니다.

이때

부녀회라는 조직도 같이 리모델링 추진위원회에 감투를 주고 월급을 줍니다.

이 돈은 정비 업체를 선정해서 정비업체에 대여금이라는 명목과 보증금이라는 명목으로
빌리는데 이돈과 나중에 리모델링 건설업체를 선정하면서 대여금이라는 보증금 형태로
받게 됩니다.그리고

주민들의 동의는 아주 무시하고 그들만이 리모델링주택조합 창립총회를 합니다.

그리고 리모델링 주택조합에서는 건설업체에서 대여금이라는 명목으로
돈을 받고 그돈은 리모델링주택조합 임직원 월급도 주고 모든 돈을 지원받습니다.
결국 리모델링 업자,부동산 중개인,정비업체,
그아파트 동대표들,그리고 부녀회들이 건설업체로 부터 돈을 받습니다.
그러면 건설업체는

 

나중에 리모델링이 끝나면 건설가격을 분담금 증가라는 명목으로 주민들에게 비싸게 요구하고
건설비를 못내는 할아버지,할머니처럼 가난한 사람들은 바로 경매로 넘어가 집을 뺏기게
됩니다.

 

그러나 능력있는 사람이나 젊은 사람은 집을 팔거나 해서 나가겠지요.
그돈이 건설비의 30%라고 합니다.그것을 리모델링업자는 같은 리모델링추진위원들과
나누어 먹고 어떤 경우는 리모델링 업자가 혼자 건설업체에서 다받아먹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바로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고혈을 먹고사는 사람들입니다.
이것이 리모델링업자의 일반적 업무입니다.

 

재건축 비용이 100%라면 리모델링 비용은 70%라고 합니다
그러나 리모델링이 끝날때는 리모델링 비용과 재건축 비용이 똑같이 나온다고 합니다.
30%의 건설비가 리모델링 업자들에게 돌아가는 거지요.
보통 31평형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25.70평형이 나오고 주거공용으로 3.16평형이 나오고
현행법상공급면적은 28.86평형이고 기타공용은 2.53평형이라고 할때 종전법 공급면적이 31.38평형이라고 공급됩니다.
이것이 리모델링이 지하2층 까지 주차장 만들고 1층 외벽을 허물고 15층에 1층이 추가되어

16층으로
리모델링이 된다고 할때 41평형 아파트가 되고 전용면적 33.41평형이 나오고 주거공용으로

6.82평형이 나오고
현행법상공급면적은 40.22평형이고 기타공용은 2.60평형이라고 할때 종전법 공급면적이

42.82평형이라고 공급됩니다.
여기에 지하주차장 면적 12.59평형이 나오고 계약면적 55.41평형이 나옵니다.
여기서 건설회사는 평당 280만원이라고 선전합니다.
그러면

 

주민은 내가 31평형에서 42평형 아파트로 됐으니 11평형에 대한 건설비로 11평형 곱하기 280만원만 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리모델링후 계약면적 55.41평형에 평당 280만원이라는 돈이 들어가는 것을 아는 주민은 거의 없습니다.


여기에 추가 분담금(물가,금리등 인상과 리모델링 업자들에게 줄 돈)이라는 명목으로 이라는 명목으로 건설이 끝나면 평당
380만원 이상을 요구합니다. 
30%의 건설비를 놓고 싸우니 1000세대
아파트만 돼도 400-500억이라는 돈이 왔다갔다하니 목숨을 걸고 하고 선량한 입주민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리모델링이 끝나면 건축비를 낼수없고 못내면 경매처분되고 집에서 쫓겨나는 것입니다.
아주 죽는 것입니다.리모델링업자는 불법,탈법을 쓰고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조직폭력배를
동원하고 하니 입주민들은 절대 이길수 없습니다.리모델링 업자는 모든 법에 통달하고 모두 알고 있으니
당하는 아파트 주민만 그냥 죽는 겁니다.돈낼 능력없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건축비를 못내 집이 경매처분되고
집에서 쫓겨난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어떻게 될까요?능력없으면 죽으라는 것입니까?
능력있는 젊은 사람들은 다 이사가고 노인들만 죽는 것입니다.
또 건축비없는 사람들은 바로 집이 경매넘어가고 집에서 쫓겨난다는 겁니다.
그러나 이것을 똑바로 알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섯째, 공사할 시공사가 없을까봐 우선협상시공사 선정을 서두르는 단지가 많습니다.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아파트는 대개 저평가된 아파트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니 리모델링을 추진한다고 할지라도 공사할 시공사가 없을까봐 안달이죠.
그래서

성질 급한 사람들은 리모델링 주택조합을 설립하기도 전에...
건설사와 우선협상시공사 약정을 맺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악마에게 영혼을 파는 일과 다름 없다는 걸 명심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파트 단지의 세대수가 500세대만 넘어서면 리모델링 사업비는 1,000억을 넘어서게 됩니다.
시행사에게 거저 주어지는 수익만도 10%정도, 100억이 넘습니다.
이런 큰 사업에 군침을 흘리지 않을 건설사는 단 1군데도 없습니다.
그래서 리모델링 주택조합이 설립되고 리모델링 추진이 결정된다면..
유수의 건설사들이 서로 하려고 덤벼들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우선협상시공사 선정이 급한 일이 아닙니다.
정상적인 과정을 밟아 리모델링을 추진한다고 해도 앞서 말한 3가지가 문제되기 때문에..
시공사 선정은 신중에 또 신중을 기해도 모자랄 것입니다.


시공사 선정과 맞물려 금융기관 선정에도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그러나 리모델링주택조합 추진위원회는 시공사를 선정해야 시공사로부터
대여금명목으로 계속 돈을 빌려 쓸수있기 때문에 리모델링주택조합만 창립되면 시청에서
인가를 받든 안받든 상관하지않고 시공사를 선정합니다.거의 인가도 안받고 일합니다.
돈이 있어냐 일을 할수있지만 리모델링주택조합 임직원들도 돈맛을 알아야하기때문에


리모델링 추진한다고 외부에 알리는 순간부터 집이 팔리지 않기 때문에..
조합 설립 후 리모델링 추진결정 시기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이 주민들의 생사(生死)와 맞물려 있습니다.


그런데 무턱대고 우선협상시공사 선정부터 하고 나면 이 모든 것이 뒤틀려버립니다.
위에서 밝혔듯이 시행사 마진율은 10% 정도입니다.
5,000억원 짜리 사업이라면 500억원의 돈이..
공사시행책임을 지라는 미명 하에 시행사에 주어집니다.
우선협상시공사는 장차 시행사가 될 확률이 100%에 가깝기 때문에..
500억원의 돈을 여유자금으로 보아 다른 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반대하는 주민들의 집을 조합 설립 이전에 미리 사둘 수도 있습니다.
리모델링이 추진되건 않건 간에 상황에 따라 다시, 팔면 될 일이기 때문에 손해볼 일도 없죠.
만일

 

500억원의 여유자금이 확보될 것이 예상되고 집값이 3억~5억원 정도 한다면..
100~200 가구 정도를 미리 사둘 수도 있습니다.
이는 리모델링 지분을 10% 정도 확보할 뿐만 아니라..
장차 리모델링주택조합의 의결권도 10% 이상 확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조합의 주도권을 주민 대표가 가지는 것이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우선협상) 시공사가 가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건설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리모델링을 추진하거나..
자신들과 시공사 계약을 하는 데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됩니다.
주민들은 우선협상시공사의 의미를..
그 건설사와 먼저 협상하라는 의미 정도로 소박하게 이해할지 몰라도..
이미 시공사 계약이 체결된 것과 진배없는 상황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건설사는 우선협상시공사 약정을 맺은 후에 리모델링 주택조합 설립을 서두르게 될 것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자신들이 조합가입을 알선하고 나서게 될 것입니다.


조합을 설립하고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된 이후에는..
자금조달이 어려워 탈락하는 주민들의 집을 싼값에 시공사가 낙찰받을 것이기 때문에..
조합에 대해 가지는 시공사의 지분율은 점점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시공사 입맞에 맞는 리모델링 사업이 추진될 수밖에 없고,
추가비용은 그대로 살아남은 조합원에게 전가되게 됩니다.
건설사로서는 이 과정에서 손해볼 것이 전혀 없습니다.
자금조달 잘한 주민들에게는 돈이 되건 안되건 약속한 집을 제공하게 되고,
시공사에게는, 싸게 매수하거나 낙찰받은 집을 비싼 값에 되파는 셈이 되니 남는 장사겠죠.
팔지 못한 집을 금융기관에 담보잡히면 적어도 투자한 돈만큼은 회수할 수 있습니다.
어차피 돈은 주민들 주머니에서 나오는 것이고, 주민들이 시킨 일만 했으면 됩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사이좋고 화목했던 마을주민들은 리모델링 찬반 때문에 서로 반목하고 싸우고,
반대하던 주민들은 집 팔고 떠날 수밖에 없고,
찬성은 했지만 돈 없는 주민들은 집 뺏기고 쫓겨나는 신세마저 되버리고 맙니다.


무사히 다시 재입주에 성공한 주민들도 방 하나 더 생겼을 뿐 남는 것이 없고,
원리금 상환이 개시되니 대출금 갚을 일이 막막하고,


친했던 이웃들은 어디론지 간 데 없고 처음 보는 주민들과 다시 교제를 시작해야 합니다.
다른 동네로 전학갔다가 다시 돌아온 아이들도 친구 없어 외롭고,
집 팔고 다른 동네로 떠나자니 몇 년간 고생한 것이 아깝게 느껴집니다.

 

앤디

 

 

관련기사 2009.02.09 입력

[중앙일보] 분당 리모델링 추진위 조사

리모델링 위해 4억원 대출 받아야

  

수도권 2기 신도시 아파트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 가구당 평균 4억원을 넘는 대출 부담을 져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정부가 저금리 대출 알선 등의 지원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활발한 리모델링 사업 추진이 어렵다는 이야기다.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효자촌 그린타운 증축리모델링 추진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이 아파트 1774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대부분 가구가 이미 대출을 받고 있었으며 리모델링을 추진할 경우 공사비와 이주전세자금 등의 부담금을 추가로 대출로 해결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8일 밝혔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체 가구 중 62%가 이미 대출을 받고 있었고 이중 28%는 은행에서 1억원 이상 빌렸다. 거의 모든 가구가 1억5000만원선의 리모델링 공사비는 물론 2~3년간의 이주 전세자금으로 1억5000만~2억원 정도를 대출에 의존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금리 대출 알선 등 자금 지원 있어야”

이 아파트 김종민 리모델링 추진위원장은 “리모델링을 추진할 경우 기존 대출에 공사비, 이주 전세자금을 합해 가구당 평균 4억원 이상 대출 부담이 생긴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면서 “대출 부담이 해결되지 않고는 활발한 사업 진행이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구당 4억원의 대출이 있을 경우 연 6%로 대출이자를 받는다고 해도 월 200만원의 이자 부담이 생기므로 입주민들이 사업 진행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는 것.


대부분 입주민들은 또 리모델링 이후 사생활 보호가 중요하며 15년 전 지어진 작은 주차장을 늘리고 헬스클럽, 도서실 등 기존에 없던 생활편의시설을 신설하는 등 공용공간 증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응답했다고 추진위는 설명했다.

김종민 위원장은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선 아파트 소유주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저리의 금융대출상품 지원 등 실질적인 정부차원의 대책이 있어야 한다”면서 “1기신도시가 조성된 지 15년 넘는 지금이야말로 체계적인 정부 지원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http://news.joinsland.com/total/read.asp?pno=82992

 

앤디

 

 

 

관련 기사:

[중아일보] 분당 리모델링 추진위 조사

리모델링 위해 4억원 대출 받아야

  

수도권 2기 신도시 아파트에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 가구당 평균 4억원을 넘는 대출 부담을 져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정부가 저금리 대출 알선 등의 지원책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활발한 리모델링 사업 추진이 어렵다는 이야기다.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효자촌 그린타운 증축리모델링 추진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이 아파트 1774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대부분 가구가 이미 대출을 받고 있었으며 리모델링을 추진할 경우 공사비와 이주전세자금 등의 부담금을 추가로 대출로 해결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8일 밝혔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이 아파트 전체 가구 중 62%가 이미 대출을 받고 있었고 이중 28%는 은행에서 1억원 이상 빌렸다. 거의 모든 가구가 1억5000만원선의 리모델링 공사비는 물론 2~3년간의 이주 전세자금으로 1억5000만~2억원 정도를 대출에 의존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금리 대출 알선 등 자금 지원 있어야”

이 아파트 김종민 리모델링 추진위원장은 “리모델링을 추진할 경우 기존 대출에 공사비, 이주 전세자금을 합해 가구당 평균 4억원 이상 대출 부담이 생긴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면서 “대출 부담이 해결되지 않고는 활발한 사업 진행이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구당 4억원의 대출이 있을 경우 연 6%로 대출이자를 받는다고 해도 월 200만원의 이자 부담이 생기므로 입주민들이 사업 진행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는 것.


대부분 입주민들은 또 리모델링 이후 사생활 보호가 중요하며 15년 전 지어진 작은 주차장을 늘리고 헬스클럽, 도서실 등 기존에 없던 생활편의시설을 신설하는 등 공용공간 증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응답했다고 추진위는 설명했다.

김종민 위원장은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선 아파트 소유주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저리의 금융대출상품 지원 등 실질적인 정부차원의 대책이 있어야 한다”면서 “1기신도시가 조성된 지 15년 넘는 지금이야말로 체계적인 정부 지원책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http://news.joinsland.com/total/read.asp?pno=82992

◆ 14만 개뿐이라고?? [39]

14만 개뿐이라고?? [39]

윤상원 (sangwon7***)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452 | 조회 9257 | 2010.01.25 13:56

 

 

국토부 정종환이. 짜샤 코메디 하냐! 이 지경인데 분양가를 올리겠다고? 읽어봐! 그리고 니 맘대로 하세요

 

• 중도금 융자 빼먹으려고 아예 은행 창구에서조차 바지계약 1건당 수수료 10만 원 주겠다고 꼬시고 있다. 에다가~

바지계약 알선자에게도 10만 원 또 주겠다고 난리 버거지 치고 있다. 바지 계약 물량은? 이게 몇 개나 될까나?

• 지난 환란 때, 청구, 건영, 라이프, 임광,대우 같은 쟁쟁한 수많은 건설업체들이 줄줄이 무너질 당시. 임직원들에게 강제로 미분양 분을 안긴, 물량만 해도, 환란당시 공식 미분양 10만개 보다 훨 많았다는 사실. 그리하여, 환난과 동시에, 엄청난 이자와 함께 아무 죄 없는 그들이 알거지 되어 모조리 길바닥에 나 자빠졌다는 사실

글고 예하 하청업체 임직원들에게 공사 대금으로 떠넘긴 물량은 아예 파악조차 안 됐음. 이게 몇 개나 될까나?

• 계약해지를 요구하고 있는, 중도금 납부를 포기한 물량, 이런 어마어마한 물량은 미분양 아닌가? 이게 몇 개나 될까?

• 수천만 원의 마이너스 프리미엄에도 못 팔아 좌충우돌하고 있는 물량은 미분양 비스므레 아닌가? 이게 몇 개나 될까?

• 구조조정 자금으로 정부에서 사준 미분양 물량만도 공식적으로 2만 8천개. 에다가~ 주공, 자산관리 공사를 통해서 사준 물량은 도대체 몇 개 인겨?

• 재무제표 분식 회계를 위해, paper company인 “ 시행자 ” 이름으로 처리한 미분양은 대체 몇 개일까?→ 아마 공식 미분양 물량 14만 개 보다 이게 훨 많을 걸? 왜? 거의다가 시행자를 앞세워 공사를 하는 것이 관행이니까.

• 내가 장담 하건데 미분양 물량은 최하 35만개 이상, 무조건 넘는다.

최고의 고금리인 PF(project financing, 연 14%) 대출 100조 원에 코 걸린 건설사, 이 번 미분양으로 최하 75조원 이상 또 불어나 합이 무려 175조원 이상, 그리하여 갈 때까지 다 간 건설사, 시간문제 일뿐 안 터지고는 못 배긴다.

이게 터진다면?

문제는 상기한 175조 원은, 시공보증, 연대보증 등으로 서로가 서로를 코 걸고 있는 상태 이므로, 단 한 개의 대형 건설사 부도만으로도 연쇄 도미노 게임이 벌어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 뭔 말 인고 하니 175조 원이 순식간에 몇 곱 승화 작용을 일으켜 “쓸” 한다는 말이지. 현재 우리나라 상장 금융사 자본 총액은 몽땅 구려도 30조원 남짓, 175조 원 : 30조 원 이라...... 깜도 안 되네? 따라서 은행도 공동 운명으로 연쇄! 다발! 도미노! 게임으로 돌입할 것임. 바로 이 날이 임박하기 시작하면? 당연히 금리는 20% 이상 튀어 오르게 됨, →초 절정 왕 거품의 아마겟돈을 목격하게 될 걸?

담보대출자들아! 언능 뛰어내리거라 나이아가라 폭포 굉음 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일본 명품 다마 신도시의 예>

버티다가 안 되니까. 처음에는 30%→ 반 값 50%→ 급기야 75% 할인 땡 처리 감행! ㅋㅋㅋ 그 충격으로 도쿄버블 대 붕괴 발발! 에 일조했음.

기다려! 기다리는 것도 투자다! 참을 성 없는 불나방 끼가 있는 사람은 바로 주검이란다. 지금 동탄 은 “통탄” 된지 오래고, 판교는 “망교” 로 재복귀 중이고, 광교는 반드시 “꽝교” 되고 만단다.

참조> 이데일리 기사

주택건설업계를 대변하는 협회 회장들이 잇따라 `양심고백`에 나섰다.

영업 비밀에 속하는 미분양 현황을 공개하고 나선 것이다.

정확한 미분양 현황은 이를 파악하는 현장소장과 주택영업본부장, CEO만 아는 기밀이다.

이를 공개하는 것은 장사꾼이 장부를 공개하는 것과도 같아 이례적이라는 게 업계의 얘기다.

이는 그만큼 주택건설업계의 사정이 급박하다는 것을 말해주는 징표이기도 하다.

분양률 10%이하 단지가 속출하고 있지만 업체들이 이를 숨기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 회사(반도건설)에 비춰 보더라도 미분양가구수는 정부 발표의 2배인 28만 가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권홍사 대한건설협회 회장, 11월19일 지방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20년만, 지나면 지날수록 “거의 빵원” 이 되고 마는 아파트가 부동산 이냐? 소모품이지!→ 희망 zero 아파트.→ 고로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아파트는 3대가 망하는 상품이란다.

2013년 그 날이 오면 보급률이 140% 돌파 하게 된단다.

2013년 그 날이 오면 천지가 아파트로 뒤덮이게 된단다.

2013년 그 날이 오면 빈집대란이 온단다.

고로 그 날이 오면 먹다 남은 짜장면 같이, 10년 넘은 “중고 아파트 아주 골로 가는 시대” 가 오게 되어 있단다.

우리나라가 G20 국가 맞나? 그 들 나라에서는, 공동 다중 주택인 아파트는 빈민층이 사는 대상인데, 유독 우리나라에서 만 중상(中上) 층이 대상이라니? 이 무슨 아이러니란 말인가? 고로 조만간 빈민층이 만만히 구매 할 수 있는 시절이 온다는 것은 필연 아닌가? 이 말은 뭔 말인고 하니, 자칭 중상층이라고 깝죽대던 자들이 거덜덜 나서 신 빈곤층으로 전락되고 만다는 뜻이지. 정신 차리 셈.

당신들은 지금 토건족의 아바타가 되어 있다!. 느껴야 산다! 길게 보지 못하면 바로 주검 이란다.

 토건 족의 아바타. “아파타” 를 탈출하라! 가족이 위태롭다!

                              원고료도 없는 데 추천마저 없다면? 섭 하지.

강남 한복판 아파트도 미분양 있네

강남 한복판 아파트도 미분양 있네

한국경제 | 입력 2010.02.04 18:33 | 누가 봤을까? 50대 여성, 서울

 

교대ㆍ방배역세권 단지 계약률 50%

서울 강남 노른자위 땅에 지은 아파트도 일부 미분양으로 남아 '미분양 한파'가 다시 몰아치는 게 아닌지 건설업계가 노심초사하고 있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방배동과 서초동에서 재건축 후분양으로 공급한 D건설사 시공 아파트가 각각 이달과 내달부터 입주가 시작되지만 계약률은 50%에 불과해 해당 시공사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들 단지는 △방배역과 서리풀공원 인근에 496채(일반분양 105채) △지하철 교대역 인근에 435채(일반분양 72채)규모로 작년 11월 중순과 12월 초에 분양됐다.

당시 각각 2.1대 1과 2.4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돼 계약도 무난할 것으로 시공사는 예상했다. 공급세대도 대부분 전용 59㎡형의 소형 주택이어서 강남권에 진입하려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계약이 기대에 못 미치는 반타작에 그치자 D사는 충격에 빠졌다. 강남 역세권에 위치한 이들 단지는 3.3㎡당 2500만~2800만원대에서 공급됐다. 이 가격이라면 강동구에서 고분양가 논란을 빚은 고덕아이파크(주공1단지 재건축)의 3.3㎡당 2500만~3000만원 분양가와 비슷해 강남 역세권의 메리트를 감안하면 고분양가는 아니라고 D사 관계자들은 주장했다.

해당 시공사는 미분양 이유로 △더딘 경기회복으로 소득 증가세가 미미하고△대출을 많이 받더라도 강남에 진입하려는 실수요자가 줄어드는 것으로 해석했다.

그러나 현장의 한 공인중개사는 "아무리 강남 역세권이라 해도 3.3㎡당 2000만원대 후반의 분양가는 500세대 안팎의 단지로서는 비싼 게 사실"이라며 "비로열층인 저층 물량이 많아 계약률이 낮은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장규호 기자 danielc@hankyung.com

대한민국 아파트의 미래 8부..아파트 경매를 경고합니다.

대한민국 아파트의 미래 8부..아파트 경매를 경고합니다.

 

요즘 인터넷 게시판에서 초짜들이 경매에 대해서 무지 호도하고 있다는 사실에 우려를 표명 합니다.

이제는 변호사들까지도 장사가 안 되니까. 경매 수수료 및 명도소송비를 노리고 여기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평범한 시기에는 경매는 부동산 선행지수 가 맞습니다. 그러나

아파트 값이 붕괴 조짐을 보이고 있는 요즘에 특히 출구 전략을 코앞에 두고 있는 작금에는 아무리 경매를 싸게

낙찰 받았다고 하더라도 결국에는 후행지수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한 마디로 섶을 지고 불속에 뛰어드는 꼴인 게죠,

 

지난 리먼 사태 직후 경매가 붐을 이루었을 때

재경매(낙찰 보증금만 날린 채 낙찰 잔금 납부 포기로 인한 재경매) 가 무려 15%를 넘었다는 사실을

상기하셔야 됩니다. 왜?

 

낙찰 후 잔금 납부는 낙찰→낙찰 허가 결정→낙찰 허가 확정→잔금 납부 통지 까지 대략 50일 전후가 걸리는데, 에구머니나. 그 때 가서는 낙찰가 보다 훨씬 밑으로 매매가가 나와 있거든요,

 

• 그리고 경매는 감정평가 시점이 보통 6개월 전 이라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특히 아파트 같은 허풍선은 양은 냄비와 같이 순식간에 얼어붙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경매 나오는 물건은 리먼 사태이후, 투기 선동질로들입다 펌푸 질을 해대어 약발이 오른 09년도 6월 가격이란 말이죠,

 

• 그리고 아파트는 아무리 싸게 낙찰을 받아도 떡방 설합 속에 들어있는 급매 값보다는 높다는 사실을 상기 하셔야 합니다. 왜? 명도를 위해서는 집달리 비용이 통상 평당 6만 원 전후의 비용이 들어갈뿐더러 만일 그 집안에

그랜드 피아노 같은 물건이 있을 시는 추가 비용이 또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글고 만일에 그 가족 중 중병에 걸린 환자가 누워 있을 시는 집행관도 인본주의 입장에서 집행을 거부 한답니다. 참으로 난감해 지는 게죠

 

• 요즘같이 경매에서 깡통 아파트가 많을 시에는(담보가치 밑으로 낙찰) 보통 가재도구에도 빨간 압류딱지가 붙게 되는 데, 이 정도면 채무자가 증발 되고 말았다고 예단하셔도 무방합니다. 그 때는, 이거 정말 골치 아파지는 겁니다. 명도 대상이 증발 되고 없으니 마냥 하세월~

하세월이 될 수밖에,,,,, 왜? 집행을 하려며는 우선 법원의 송달장이 전달 되야 하는데, 소유자가 증발되어 이게 안되기 때문에 공시송달이라는 하 세월을 보내지 않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방법은 딱 하나! 가재도구에 압류를 붙인 채권자에게 가재도구 경매를 신청해 달라고 애걸복걸 하는 방법 밖에 없다는 겁니다.

 

• 그리고 감정 평가 가격은 통상 매매 값보다 10% 정도가 높답니다. 왜? 그들은 은행을 위해서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보면 틀림없거든요, 은행은 당연히 감정가를 높여주길 바라거든요, 그리고 감정가액을 높여 야지만 채무자가 재감정 신청을 안 하니까 그런 게죠, 재 감정 신청이 들어오면 감정 수수료 받는데 지장이 생기거든요, 골 때리게 되거든요,

 

• 그리고 감정은 감정평가사가 하는 게 아니라 일당 3만~5만 원 받는 꼬마들이 한답니다.

그들은 주변 떡방에 반드시 문의해서 거래사례를 파악 한답니다. 그런데

통상 떡방들은 꼬마한테는 값을 높여서 알켜 주거든요, 자기 상권을 유지하기 위한 본능이거든요,

 

• 그리고 경매는 파생수요가 많습니다. 보통 경매를 하다보면 소유자 및 그 주변 가족들은 자기들 집값을 무지 높게 본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들 열 받은 친지들이 가격을 높게 쓰며 치고 들어오는 경우가 다반사랍니다. 물론 열 받은 채권자도 이판사판 공사판으로 높게 치고 들어오는 경우도 많답니다.

 

• 그런데 아파트는 아마추어 아줌마 부대 들이, 막상 경매장에 들어서면 더 열 받아 방방 뜨는 데는 대책이 없답니다. 마치 여자 프로 바둑을 보는 것만큼 치열하답니다. 여자들의 승부욕은, 일체의 타협이란 것은 눈곱만큼도 없답니다. 완존히 이판사판 다 되고 만답니다.

 

• 그래서 옛날 경매가 아니란 말이죠.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경매란 말도 법원 용어에서는 “매각” 으로 바뀌었답니다.

 

• 이제 프로들은 절대 아파트 경매는 쳐다보지도 않는 답니다.

다만 복잡한 권리 관계가 얽히고 설켜 있어 한 없이 유찰되는 물건은 예외입니다.

예를 들면 “예고등기”가 되어있는 물건, 토지별도 등기가 되어 있는 물건, 등 등

 

예고등기란 무엇 인고 하니, 등기된 권리의 말소 또는 말소 회복을 위하여, 원인의 무효 또는 취소로서 법원에 소를 제기 했을 때, 수소법원(경매는 집행법원)이 선의의 제3자가 불측의 손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 경고를 하는 의미에서 등기부에 공시를 하는 것이랍니다. 모든 등기는 당사자의 “신청” 으로서 하는 것이지만 예고등기는 수소법원의 “직권”으로서 하는 것이랍니다. 만일에 원고가 승소하게 되면 낙찰자의 소유권이 날라 가고 마는 것이죠. 바로 이 예고등기를 깨고 들어 갈 때 대박이거든요 방법은, 예고등기를 깨고 들어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이지만, 지면상 딱 한 가지만 알켜 드릴게요,

 

우리 민법에는 “ 선의의 제 3자에게는 대항 할 수가 없다는 대 원칙이 있거든요, 즉 제3자에게 대항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원칙적으로 예고등기를 할 수가 없는 것인데 법무사 등을 통해 교묘히 예고 등기를 하는 경우가 다반사이거든요, 그런데 우리 민법에는 착오, 사기 강박(협박), 통정허위표시(짜고 치는 고스톱) 같은 취소와 무효의 사유가 있는 경우에, 제 3자가 그를 모르고서(선의) 매입을 했을 때는 그 선의의 매입자에게 대항할 수 없다고 콱! 못을 박아 놨답니다.

 

자! 이제 결론을 내려드리겠습니다.

❶소유권 등기→❷소유권등기→❸소유권등기 가 있을 때, 2번 이하의 소유권등기에 대해서 “예고등기”가 들어 와 있다면 거의 90% 이상이 원고 패소 판결 날 수밖에 없답니다. 어느 미,친,놈이 알고서(악의) 매입을 했을까나요?  그런데 경매가 진행 될 때는 이미 6개월 전에 감정평가가 이루어 졌다고 위에서 말했습니다. 고로 경매가 진행될 시는 이미 예고등기에 관한 본안 소송도 항소심에서 다투고 있거나 항소심도 끝났다는 뜻이랍니다. 이제 1심 또는 2심 판결문을 입수해서 고난도의 판결문을 확실하게 상황파악을 하면 되는 것이죠 (이거 숙달된 조교 외에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란 말이죠). 그럼 판결문은 어케 입수하냐고요? 그건 간단합니다. 법무사 또는 부동산 상의 이해관계인에게 부탁해서 판결문 복사를 손에 넣는 겁니다.

 

이렇게 아파트 경매로 쩐을 벌려면 무지막지한 고생을 하는 방법 외에는 없답니다.

하이고~ 그 시간에 다른 물건을 찾고 말지....

 

여기 인터넷 게시판에 머리에 피비린내 나는 경매 애송이 들이 아파트에 유치권이 있다고 박박 우기면서, 그래서 낙찰가가 낮다고 강변을 하는 데…….

 

유치권은 뭔고 하니 쉽게 말하자면 세탁소에 세탁물을 맡겨 놓고 돈도 안 주면서 세탁물을 달라고 했을 때 세탁소 주인이 점유하고 있는 세탁물 인도를 거부할 수 있는 권리랍니다.

등기 없이도 인도를 거부할 수 있는 법정 담보물권(법으로 강제한) 이란 말이죠. 고로

 

아파트의 경우 유치권이 성립되기 위해서는

 

• 물건과의 견린(밀접한) 관계. 그리고 그 물건에 필요비(겨울철 고장 난 썩다리 보일러 교체), 유익비(베란다 새시) 등을 지출하여 건물의 가치를 유지 또는 상승시켰을 때, 최우선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걸 말합니다.

여기서 최우선 배당이라 함은 경매비용 바로 다음 번 순위를 말합니다.

소액 보증금 보호보다 더 우선순위 인 게죠, 그러나 경매절차에서 배당요구를 하지 않고서 낙찰자에게 유치권을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필요비 또는 유익비를 지출한 경우라도 임차인이 간단히 수선할 수 있는 경우에는 임차인의 부담으로 간주 합니다. 또 법조문에는~

 

• 소유자의 사전 동의를 구하지 않았을 시는 유치권을 행사할 수 없다. 라고 못 박혀 있습니다.

 

• 또 임대차 계약 시 “원상회복” 이라는 특약 사항이 있을 시는 유익비 상환을 청구할 수 없다고 못 박혀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 떡방 계약서는 “부동문자(인쇄된 문자)”로 반드시 “원상회복” 이라는 문구가 관례적으로 들어 있다는 걸 잘 아시죠? 판례는 이 경우 부동문자로 된 “원상회복” 조항도 유효하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유치권이 성립될 수 있을까요? 악질 임차인이 고집부리면 걍 “떼어가”! 하면 그걸로 끝인 게죠,

 

물론 신축 단독 주택의 건축업자. 전원주택 토지조성을 한 토목업자의 경우에는 유치권이 성립됩니다.

그런데 아파트에 뭔 유치권? 나 윤상원이 수 없이 경매를 해 봤어도, 아파트 유치권을 주장한 세입자는 판사의 심리 중에 딱 이 4마디에 찍싸고 맙디다. 그 4마디는 바로 “필!요!없!다” 입니다.

 

판사님들은 10 이면 10 이 한결같이 토씨 하나 틀리지 않게 “필요없다” 라는 말로 단칼에 끝장을 냅디다.

그래도 박박 우기는 경자초짜님들에게 묻습니다! 뭔 유치권?

 

 

1. 경매는 마음의 과학입니다. 경매장에서 후끈 달 이유가 없다는 말인 게죠

2. 경매는 보물찾기입니다. 우선 후각으로 보물이지 아닌지 직감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아파트에는 보물이 없습니다.

 

3. 경매는 옹달샘입니다. 아무리 먹어도 끊임없이 샘솟는 게 경매입니다.

무궁무진하게 물건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는 말이죠.

 

4. 경매는 보물을 “기다림의 미학” 을 깨우친 사람에게는 투자의 황태자입니다.

5. 경매는 길게 생각하고, 짧게 결단하는 속전속결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 속전속결의 결단은 해당 부동산에 대해 리모델링, 토지개발, 또는 해당 부동산에 어울리는 고 부가가치 업종의 창출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실력과 인맥이, 머릿속에서 그림으로 떠올라야지만 결단을 내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고로 부동산의 꽃인 개발을 모르고서 경매로 떼돈을 벌었다는 건 다 사기입니다.

 

6. 경매는 웃는 사람보다 우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다만 웃는 소리는 크고 흐느끼는 소리는 작기 때문에

    착시현상을 불러일으키는 것뿐입니다

 

7. 전문가 일수록 전문가를 더 필요로 하는 것이 경매입니다. 즉 종합과학이 경매란 말이죠,

8. 경매는 항상 칼날위에 서있는 긴장감을 유지해야 합니다.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은 다 원숭이 입디다.

9. 경매는 절대 큰 바위덩어리에 걸려 넘어지는 법은 없습니다. 작은 돌빡을 우습게 알다가,

    걸려들어 큰코다치는 게 경매입니다.

 

10. 경매는 인본주의를 중시하는 따뜻한 마음의 본성이 없으면 절대 큰돈을 벌수가 없습니다. 즉 배려하는 마음이 무지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명도 단계에서도 배려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임차인에게 명도를 요구 할 시 반드시 예의와 절차를 거칩니다.

일단 저는 수기로 쓴 편지를(절대 타자로 친 부동문자는 사용안함) 임차인에게 보냅니다.

내용은 → ~~~ "우리 언젠가는 한 번 만나야 되지 않을까요?" 와 나의 연락처를 보냅니다.→

백이면 백 다 연락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왜? 만남의 시간적 선택권을 상대에게 먼저 배려를 했으니까요.

그런 다음 조우를 하게 되면, 모든 장애의 90%가 이미 다 제거 되었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한결 부드러워졌다는 말인 게죠, 느닷없이 초인종 누르고 찾아가는 것은.... 완전 초짜인 게죠...

 

여러분! 여기 게시판에 나불거리는 자칭 경매꾼들은 전부 사기입니다. 절대 넘어가시면 안 됩니다.

경매? 이거 장난 아닙니다. 함부로 나불거리는 게 아니란 말이죠,

글고 아파트는 경매의 대상이 될 수가 없습니다. 시세 차익? 꿈도 꾸지 말라고 그러세요,

 

다시 한 번 경고합니다. “출구전략”을 오늘 낼 하고 있는 작금에 아파트 경매를 한다는 것은

섶을 지고 불속에 뛰어드는, 불나방 초짜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출구전략? 이거 장난 아닙니다. 1929년 대공황, IT 버블 대 붕괴, 도쿄버블 대 붕괴, 등 모든 버블은 출구 전략 시행에 의해 터져 나갔다는 역사적 사실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지금 폭락하고 있는 것은 연습게임에 불과하단 말입니다.

 

죽!으!려!고 환!장!했습니까? 뭔 경매?

 

이시절에 가장 등진은 아파트 도장찍는 놈

이시절에 가장 악질은 아파트 사라고 선동질 하는 놈

진실의 글에 추천한 당신은 진정한 애국자 이십니다.

 

대한민국 아파트의 미래 7부..아파트 미분양 100만개 추산. 미분양 아마겟돈이 옵니다.

대한민국 아파트의 미래 7부..아파트 미분양 100만개 추산. 미분양 아마겟돈이 옵니다.

 

 

전 번에 내글 “14만 개뿐이라고?” 에서 내가 확신 있게 추정한 “35만 개 이상” 을 100만 개로 정정 하겠습니다.


우선 내가 넘 순진하여, 크나큰 오류를 범한 것도 사과 하겠습니다, 정보조작 만능, 토건 족에 의한, 토건 족을 위한, 토건 족의 국가임을 잠시 간과 한 것도 아울러 사과 하겠습니다.


나이가 갑을 넘겨 산전수전 다겪어 뱀, 능구렁이 저리가라 경험과 지혜를 갖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는 나도 이 정도 인줄은 몰랐으니, 순진한 아마추어 국민들은 오죽할 까나요?


시공 실적 순위 57위인 성원 건설, 순위 72위인 광진 건설, 단 두 개 회사의 부도만으로도 미분양 물량이 14만 개에서 17만 6천 개로, 무려 3만 6천 개씩이나 순식간에 뽀록나다니? 기절초풍, 혼비백산 할 일이 아닌가요? 그렇다면 미분양 물량을 상대 평가로 1위에서~60위 까지 해 보면? 어머나!! 거의 95만 개씩이나 되네요?


내 이럴 줄 알았다니요. 서울, 용인, 화성, 일산, 등을 지나다보면 가도 가도 보이는 것은 아파트 시공 현장뿐이더니.... 혹시나? 가 역시나! 이구나. 그래서 노파심으로 10위 권 건설사들의 주가지수와 CP 어음 발행 규모를 검색해 봤더니......... 놀랠 노자 이더구먼요?


GS건설의 주가는 1월12일부터 2월1일까지 단 14 거래일 간 27% 하락하였고, 대림산업은 1월14일 이후 단 12 거래일 간 25% 폭락하였네?. 같은 기간 코스피가 5% 하락한 것에 비하면 캐폭락 수준이자나요!


이놈들이 아파트 건설부지 매입에 PF(년리 14% 고금리) 대출을 100조원 뽑아서, 튀겨 먹으려다가 완전 코가 꿰어, 부도를 면하려고 고금리 CP(무담보, 무보증, 기업어음) 어음으로 돌려막기 하다 하다 안 되니까. 이제는 계열사 지급보증 CP 발행 액수만도 52조 원이 넘네요?→ 무담보, 무보증 CP 어음 발행 액수는 검색이 안 돼서, 나도 몰로요, 아마 지급보증 어음 보다 무지 더 많을 걸요? 에다가~ 미분양 액수 까지 합한다면? 즉→


건설부지 매입 대출 100조원 +지급보증 어음 52조 + 무보증 어음(무지막지??) +미분양으로 콱 물린 액수= 200조원? 300조원? 400조 원? 생각을 말자요!

이거 터지면? 상상을 말자요! 넘넘 끔찍하니까.....


하이고 ~ 엊그제 우체국에 왕창 짱 박힌 내 돈 중 일부를, 은행 다니는 딸래미를 둔, 친구 놈이 최고 우대금리로 해 주겠다고 하도 부탁하여, 하나은행 369 정기 예금으로 마누라, 아들 셋 이름으로 분산 시키려다 은행 창구에서 주식 꼬셔 먹듯이 유명한 P 건설사 CP 어음을 막무가내 판촉을 하더라고요,

언제인가는 수수료 10만원 주겠다고, 미분양 바지계약 알선을 막무가내 권장 하더니..... “ 그래서 농으로 이자 8.2%가 뭐냐? 미끈하고 알기 쉽게, 10%로 하지” 했더니. 대리 놈이 뛰쳐나와 CP 이자를 10% 채워 드리겠다나! 미! 친! 놈! 같으니라고....요


은행이 무지 똥줄 타고 있는 모양이야요, 이제 아파트는 경매 대출도 전면 금지 시키고 있더라고요? 은행들이, 묻들마! 아줌씨, 아파트 경매에 대출 해 줬다가 지금 개피 봤거든요 ㅋㅋㅋ,


<강남 최요지> 서초동, 방배동, 초역세권, 교대역, 방배역에 입지한, 대규모 단지1000가구를 평당 2000만원대 분양에도 대거 미분양,

그런데 경기도 촌구석에 콩 박힌 썩다리 분당, 판교 33평짜리가 3억 2천만 원에도 못 팔아 애걸복걸 하고 있다는, 진실 된 나의 정보를 씹는 놈들은 도대체 뭐하는 놈들이냐요?


얌마들아! 강남 한 복판이 이정도면, 이제 나이아가라 폭포 끝자락 까지 거의 다 온 게야. 본 게임인, 낭떠러지 식 대폭락만 남은 게야. 에다가~


2011년 그 날이 오면?


• 초대형 건설사! → 줄줄이 사탕 뿐


• 대한민국 간판스타 조선사! → 선물환 매도( 미리 깡해서 땡겨 쓴) 분만 650억 달러가 넘는 조선사, 매년 평균 고부가가치 선박만 250척 이상 수주했던 조선사, 그러나 08년 4월 이후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는 달랑 단 3척뿐, 급기야 벌크선 덤핑 수주로 겨우겨우 인건비 만 연명하고 있는 조선사, 이제 수주 잔여물량 건조도 올 말이면 땡 땡 땡! 남은 건 뭐? 빙고! 줄줄이 사탕 뿐


• 해운사! →이건 뭐 논할 가치도 엄따.


건설사 줄줄이 + 조선사 줄줄이 + 해운사 줄줄이 = 금리 대폭등은 필연 아닌가요?


위기는 기회라고요? 나같이 대세를 미리 읽고, 위기를 기회 삼으려고 쩐을 대기시킨 사람만이 기회랍니다. 아무나 기회인 줄 아는 모양이지요?


담보 대출자들아! 지옥행 열차 오고 있단다. 언능 뛰어내리거라. 은행이 행동에 들어가기 시작하면, 너희는 “때는 늦으리” 가 되고 만단다.


오해마라! 조만간 집단 경매 대란이 올 것이지만, 이제 부터는, 난 아무리 쩐이 썩어 뭉그러 져도 20년 만 되면 “빵원” 되어 도루아미 타불! 알! 거! 지! 되고 마는 피바가지 아파트는 부동산으로 취급하지 않기로 했으니까..... 왜?


내가 하도 “지지배배” 해서 사람들이 다 눈치 채기 시작 했거든요? 그랬던 내가 아파트 경매에 자승자박 한다고요? 이미 버린 자식으로 취급했는데? 역사의 트랜드는 윤상원이 아니라 할애비가 와도 뒤집지 못하는 것이랍니다. 즉, 이제부터는 쳐다만 봐도 원초적 반감을 사는 아파트 시대는 영원히 끝장 날 것입니다.


< 백발백중 대 원칙 하나 >


세계 5대 금융위기, 도코버블 대붕괴 등 어떠한 자료의 시뮬레이션 그래픽을 분석해 봐도, 예외 없이

버블 붕괴 시 일단은!

버블 형성 초기단계로 복귀 했다는 사실, 그리고 나서도, 관성의 법칙으로 지하로 재차 꼬라박혔다는 사실.

우리나라 버블 형성 초기 단계는? 01년부터, 고로~

강남 아파트는 01년도 평당 가격인 800만 원 복귀 확신.

판교는 평당 400만 원 ~ 500만 원 회귀 확신.

썩다리 분당은 “완전 빵원” 확신. 왜? “빵원 일까?”

본 한토마 게시판의 내 글, 아파트의 미래 1~4부 읽어봐!


캐나다 토론토 이토비코에서 온 댓글 답신~


캐나다에선 오래된 아파트 그냥 없애버립니다..~~!! 100% 임대로 사는 곳이 아파트 이거든요..안전진단 받고 재건축해야할 때 쯤 되면 잔존가치 제로로 취급 합니다....나중에 보세요..고밀도화 된 서울 강남과 송파는 슬럼가로 변모 할 것입니다..   10.01.31 21:56 이토비코.

→알긋냐? 이래도 우길래? “빵원” 맞다니까는 자꾸 악악거리네 그려~~ 삐,귀들은 20년차 썩다리 “빵원” 간주는 캐나다뿐이라고 또 우길거지? 그치?


먼저 추천 때리고 나서


읽어보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정보→CLICK!



http://issue.media.daum.net/economic/1209_estate/view.html?issueid=4835&newsid=20100204183332131&cp=ked

---- 강남 한 복판 평당 2000만원 대거 미분양!!


http://board.realestate.daum.net/gaia/do/estate/totalDebate/read?&x=15&bbsId=freeboard&sortKey=depth&searchValue=14%EB%A7%8C+%EA%B0%9C%EB%BF%90%EC%9D%B4%EB%9D%BC%EA%B3%A0%3F&searchKey=subjectNcontent&y=8&articleId=28609&pageIndex=1

----14만 개뿐이라고?



당신들은 지금 토건 족의 아바타 “아파타” 에 걸려들었다.

티끌만도 못한 대지 지분 위에 공중에 부~웅 떠있는 직사각형 공구리 덩어리를 빚 왕창 내어 사니까 번듯하게 살고 있는 것 같지? 그치?

나 같이 궁극을 추구하는 사람은 번듯한 것은 기피한단다. 반듯한 것 만 추구할 뿐.


                        알간? 빚쟁이 아파트 거지들아!! 이런 판국에 뭔? 삐,귀 질


 


 

윤상원

대한민국 아파트의 미래 6부..강남재건축 조합장입니다. 모파상의 목걸이

대한민국 아파트의 미래 6부..강남재건축 조합장입니다. 모파상의 목걸이

 

강남재건축 조합장출신 윤상원입니다. CRAZY아파트, 모파상의 목걸이

 

가짜 부동산, 아파트와 모파상의 목걸이!

옛날 옛적에 “모파상의 목걸이” 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내용인 즉은, 대충 기억나는 데로, 아주 찢어지게 가난한 공무원의 아내 마리(?) 가 난생 처음 남편이 가져온 파티 초대장을 받고서 넘 즐거워, 몸치장을 하려고 했으나 가난한 마리는 전혀 대비책이 없었단다. 그래서 부자 친구한테 찾아가 옷과 무지 비싼 보석 목걸이를 빌려서 파티에 참석했단다. 그러나 집에 돌아와 보니. 뒤늦게 목걸이를 분실한 것을 알았단다.

두 부부는 그 목걸이 값을 변제하려고 집 팔고, 허리띠를 졸라매며 수십 년 간을 쌩 고생하여 겨우 겨우 목걸이 값을 마련하여 친구를 찾아 가서 그 동안의 사정을 말했으나. 그 친구 왈 “ 아니? 그 목걸이는 싸구려 가짜 모조품 이였어!”

이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요? 싸구려 가짜 목걸이 때문에 알토란같은 인생이 허공에 떠 버리고 만 것 아닌가요?

전 아파트만 보면 대한민국의 아마겟돈 그 자체의 엄습을 느낌 과 동시에 모파상의 목걸이가 생각난답니다.

앞으로 저 많은 자칭 중산층이라고 깝죽대던 군상들이 가짜 부동산인 아파트 재건축 쓰나미에 걸려들어 노숙자로 전락하고 말겠구나 하는 생각...

더욱이 모파상의 가짜 목걸이는 자기 당대의 비극으로 끝날 수 있지만, 가짜 부동산 아파트는 3대가 대를 이어 끝장나는 상품 아닌가요? 왜? 뿌리를 내릴 수 없는 피바가지 그 자체 이니까요.

부동산이란 무엇인가?

1> 부동산은 “뿌리” 입니다.

우리나라의 문화는 “뿌리 문화”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 최고의 교육열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게지요.

자기 자손인 뿌리를 위해서 모든 희생을 바치는 것도 우리의 “뿌리” 문화랍니다.

이 뿌리는 대지(大地) 라는 필요충분조건이 전제 되어야만 굳건히 내릴 수 있답니다.

그래야 사과나무에 과일이 열릴 수 있는 게지요.

그런데 티끌만도 못한 지분 위에, 공중에 붕 떠있는 직사각형 공구리 덩어리는 세월이 가면 갈수록

“빵원” 이 되고 말아 결국에는

“살아생전 재건축 쓰나미” 걸려들어 알! 거! 지 되고 마는 데요?

자손에게 뿌리는 커녕 피바가지 재건축 비용만 덤터기 씌우는 것이 부동산 입니까? 악마의 상품이지요.

그나마 티끌만도 못한 지분이 여러분의 “소유권” 이라고 착각하고 있다는 게, 더욱더 큰 비극의 씨앗입니다.

아파트는 공동 다중 주택입니다. 이 공동 이라는 뜻에는 “나의 것” 이 아닌 “우리의 것” 이라는 뜻이 함축 되어 있습니다. 즉 Apartment는 "공공 임대용으로 분리된(=Apart) + 쪽방(=ment)" 이 그 어원 이란다.

원래 나 같이 공부 잘했던 사람은 단어의 어원인 뿌리를 먼저 파악한답니다.

원래 나 같이 부동산으로 상위 1%로 치고 올라간 사람은

(오해하지 마세요! 남들이 나 보고 하도 1%라고 하니까 그런 갚다 하는 게지요. 난 잘 몰로요 ㅋㅋㅋ)

뿌리가 될 수 없는 상품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단 교착상태에 들어 가 슬럼프에서 헤맬 때, 어쩔 수 없이 국면 전환용으로 아파트를 치고 빠진 적은 여러 번

있었지만 서두. 제번 하옵고~,

 

 

그래서 집합 건축물 법에 보면

대지 지분은 건물의 처분에 따른다! → 건물이 땡 치면, 지분도 땡 친다.

대지 지분만 별도로 “매매, 근저당 설정 등의 행위는 원인 무효”→당신 소유가 아닌데 어케 팔아먹나요? 라는 뜻입니다.

• 이는 민법에 나와 있는 “종물(지분)은 주물(건물)의 처분에 따른다! 라는 조항과 일맥상통하는 것입니다.

→아파트의 경우에는 단독과 달리 건물이 “주물(主物) 입니다.

이는 판례에도 수없이 나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잠실 2단지는 유별나게 13, 17, 19 평형이 혼합 되어 있었습니다. (잠실 1단지는 모조리 13평, 잠실 3단지는 모조리 15평 이였었는데…….)

잠실 2단지 어벙한 조합장이 관리 처분 시 19평 소유자에게는 많은 평수를 배정, 13평 소유자에게는 작은 평수를 배정 했다가. 소송에 걸려들어, 대법원 무효판결로 다시 또 뽑기 했답니다. 무능 무식한 조합장의 실수로 약 30억 이상이 추가 금융비가 작살났었답니다.→이는 법원에서 대지지분을 여러분의 소유권이 아닌 건물을 위한 사용권으로 만 유권해석을 했다는 증거이지요.

 

 

이제 알긋냐? 왜? 아파트가 부동산이 아니란 것을....

바로 이런 소유권이 아니라는 大 전제하에서 전두환, 노태우 합이 12년 동안 내내. 분양가가, 분당도 105만 원, 일산도 105만 원, 산본도 105만 원, 강동 고덕도, 상계동도 105만 원. 강남 삼풍 아파트도 105만 원,→ 유비쿼터스 105만 원.

왜? 대지지분은 소유권이 아니니까요. 대지 지분 값은 따지면 안 되쥐요! 105만 원!

강남에 지으나 분당에 지으나. 산본에 지으나 건축비는 마찬가지니까 무조건! 분양가 105만 원

→이게 대법원의 올바른 유권해석에 입각한 분양 방식 맞자나요!! 그니까는 아파트는 부동산이 아닌 것 맞자나요!

두 양반의 통치 시대 12년 중, 거의 9년 이상을 아파트 값 = 전세 값 이하. 또는 대등(對等)을 유지했었답니다.

이제 아파트의 시스템 역학적인 대붕괴로 대한민국은 영원히 우주미아가 되고 말 걸요?

특히 아무런 대책 없이, 애오라지 토건 족 물량 밀어주기에만 혈안이 되어, 우리 사회의 다양성인,

단독 주택 동네의 공동체를 한 겨울에 무자비하게 파괴시키는 정치인들은 반드시 제껴버려야 합니닷!

일본 영국 등을 보세요.

신도시 하나에 최하 30~50년 걸립니다. 쩐이 없어서? 기술이 부족해서? 아니랍니다.

단 한 사람일지라도 자국민들의 피 눈물을 흘리지 않기 위해서, 마냥 하 세월을 기꺼이 감내하는 것이랍니다.

하여간에 뭐든지 한국에 들어오기만 하면, 첨에는 잘나가다가 마구니로 변신하고 만다니까는요.

종교도 “사랑”은 사라지고 재물 축적과, 어떤 잡놈처럼, 정치 악용 수단으로, 자비는 사라지고 수탈과, 교권 다툼의 아비규환으로, 아파트도 서민대중과 중산층 박살내는 피바가지 상품으로, ㄷㄷㄷ,ㅉㅉ 다시 돌아가서~

 

 

윤상원이도 그 당시 강남 모 아파트 에 살면서 주민들의 열화에 못 이겨

조합장 직을 수행했었는데 < ㅋㅋ 이래가면서...>

실시 3년 반 만에 들어 쾅! 전광석화! 일사불란! 선착순 1위로 입주 완료 시켰답니다.

아무 사심 없이 정보의 공개와 치밀한 사업계획과, 음모의 대명사인 일체의 설계변경 용납 불가!

시공사 콘서시엄을 누르고 어르면서, 하니까 대성공 한 게지요.

결산 총회 때 나는 애시당초 약정한 성공보수 보다도 20곱이 넘는 엄청 많은 보너스를 공개적으로

만장일치 박수 속에서 흐뭇흐뭇 했었답니다.

MBC PD 수첩에 나온 송파 시영아파트, 쪽팔린 조합장은 참 미련하고 더러븐 놈이더구먼요?

봐라 봐라! 큰돈을 벌어 대물(大物)이 되고 싶다면 “위하여 정신!” 이 필수랍니다.

고로 여기 우물 안 삐, 귀들은 듣거라! 너희들은 “위하여 정신” 고사하고 사기막장 아파트에 정신조차 함몰 되어 있으므로, 3대가 알! 거! 지 됨을 내가 확실히 보장해 줄게. 깨어나라! 아파트 최면에서

 

 

2> 부동산은 변화(變化) 이다.

우주 만물은 “변화” 그 자체입니다. 올 봄에 틔어날 싹이 작년에 틔었던 그 싹일까요?.

지금 내가 발을 담구고 있는 여울물이 어제 발을 담구었던 그 여울물일까요? 아닙니다.

어제 같은 오늘, 오늘 같은 내일......~ 에 사는 사람은, 자폐증 환자가 아닌 이상. 자살 하거나, 최하 우울증에 걸리거나. 인생 낙오자가 되고 맙니다. 그런데 한 번 아파트는 영원히 아파트 아닌가 말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걍 20년 썩다리 될 때까지 콩박혀 자연빵으로 폐사 하는 거지요 뭐....

만일 번데기가→애벌레→나방→나비. 의 단계적 변화를 못한다면? 바로 폐사하여 주검을 마지하게 됩니다.

차라리 완전 소유권인 단독주택은 주변에 아파트가 들이차면 찰수록 밀도가 높아져 자연녹지가→일반 주거지로→상업지로 스스로 변화 하자나요!→이렇게 스스로 변화를 일으키는 상품이 진짜 부동산 입니다.

→win win game.

아파트는 주변에 신삥 아파트가 들이차면 찰수록, 썩다리 다 된 당신의 아파트는 아작 날 수밖에 없는 겝니다 .

→ zero - sum game

 

 

3> “빵원” 을 넘어 애물단지

앞으로는~~~ 20년차 되는 순간 의무 안전 진단 시 “빵원” 으로 간주 되는 시대가 올 것입니다.

• 아니? 재건축시 social mix 사업인 임대부지로 25% 체납하고나면?→→“거의 빵원” 에서

• 폐기물 처리비, 강제철거 용역비, 무지막지 조합비, 개발이익 환수금. 개발 분담금 빼면?→→ 완전 “빵원”에서

• 일반 재건축 비용보다 최하 200%~300% 더 들어갈 수밖에 없는 재건축 비를 상정하면?→→ 마이너스 “빵원”에서

• project financing 사업 아니면 도저히 불가능 하므로, 무지막지 금리(연 14%)를 최하 5년 이상 내고나면?→→ 야반도주 하는 게 최상의 손자병법인, “애물단지” 그 자체 맞자나요!!

35년 이상을 설계와 시공현장을 누비며 잔뼈가 굵은 내가 확실히 결론 내어 줄게요.

MBC PD 수첩에서 은마의 진실을 까발린 것만이 진실입니다. 고로 은마는 1:1 재건축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현행 건축법을 피해서, 국토법에 나와 있는 용적률을 인용하여 최대치로 올려보았자

오히려 전용면적은 훨씬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은마는 엄따!! 동시에 아파트 골로 가는 시대가 왔다!!

모르면 공부하세요! 싫으면 눈과 귀를 열으세요! 그러면 아파트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추신>

하이고~ 내가 책장사(김광수, 캐너디언) 랍니다.

한국의 양심인 김광수 선생님과, 대한민국 최고의 기자였던 캐너디언님의 글은 정제되고,

절제되고, 정확한 통계에 의한 부드러운 글과

막가파, 돈키호테 식의 칼 막 휘둘러, 감정처리 기탄없이 해 대는, 노가다 왕초 출신 윤상원이의 거친 글빨을 상대 비교 평가 할 줄도 모르나요?

박대성이가 왜? 짜가인지 뽀록 났게요? 글 지문은 죽었다 백번 다시 깨어나도 생긴 대로 나오게 되어 있거든요.....

어찌되었건 저렇게 귀한 분들과 동 종류로 봐 줘서 고맙긴 한데, 행여 저 분들의 명성에 흠집이 날까 노파심에서 말하는 것이랍니다. 앞으로 저 분들의 명성에 나 같은 놈을 끼워 넣어 흠집 내지 마세요!

난 완존히 “내 맘대로 디지털” 인 막가파 일 뿐이니까요. 알간요? 나 책 없어도 충분한 사람이여,

널널한 상위 1% 라니까 그러네요. (believe it or not), 그런데 나도 저 분들처럼, 막 노가다에서 굴러 대로 살기 전인 젊어 한 때는 양털 같이 야들야들 순진무구한, 산소 같은 남자 그 자체 였단다. 참말이라니 까는요?

 

이것이 골수,경북,문경 출신인 저 윤상원이의 진심이라니까는요?

 

 

참조>

• 2012년에는 →300군데가 넘는 어마어마한 서울 뉴타운 한방에 몰려서 입주대란 오고, 세입자 찾아 삼만리가 온단 말이지요.

• 2013년에는 → 제 2기 신도시 180만개, 반값 보금자리 62만개, 강남 송파 최고 요지인 위례신도시 반값 보금자리(송파 보금자리는 900만 원짜리 임) 4만 5천 개 등이 몰려서 입주 하니까. 빈집대란이 오고, 그 충격으로 판교, 강남, 완전 썩다리 분당은 아주 골로 가는 시기가 확실히 오고 있습니다.

지금 붕괴 조짐이 일고 있는 건 잔돈푼도 안 되는 겨,

진짜 대 충격은 상기한 어마어마한 물량이 실제 실감나게 입주할 때 오는 겨

아무 개념 없이 당신 편한 대로 살다가 전 가족을 알! 거! 지! 로 만드는 만행을 저지를래요?

우씨, 이게 뭐니요? 1년 6개월 네네 한말 또 하고 한말 또 해야 만 아파트 중독증 치료가 가능하니.....

                  살고 싶으세요? 토건 족의 아바타 “아파타” 를 탈출하라!!

 

윤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