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월 위기설 뉴욕타임즈 논평 후 1주..조짐 좋지않아..못비 *****
우선 한국으로 몰려드는 달러는 일본과 같은 이유라는 점을 잊지 마셔야 하겠습니다..미국이 경기호조세가 보이면서 금값이 폭락을 했다고는 하나 미국의 주택보급율은 여전히 악화 상태이고 개인들의 평균 소득은 줄어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이 염려하는 점은 에이레와 그리이스 그리고 스페인 포루투칼 등 유로죤 전반이 강한 구제금융에도 불구하고 부도리스크가 가중이 되고 있다는 것이고 이 것이 미국의 봄철 영향을 미쳐 떠블 딥에 빠질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아시아로 몰린 자금 중 대형 헤지펀드의 자금들이 그렇게 되면..
무지막지한 크기로 그 이후 아시아권을 떠나 저 평가 된 유로죤으로 돌아 간다고 본다면 우리가 이상태로 가면 어려워 지는 시기가 여름말에서 가을 초기부터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군요..그리고 현재 나타나는 휴유증은 브레우튼의 휴유증이 아니라는 점이 더 문제라는 것입니다.
대대적인 공개시장의 조작 결과를 각국이 동맹체로 맞추어 나가다가 그 것이 깨지게 되는 2년 6개월 뒤..헤지펀드는 이 틈을 비집고 들어 가 당사국 및 주변국 일대를 초토화 시키게 됩니다..역사에 가능했던 일이고 지금도 그 크기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커져 있기 때문에 역시 가능합니다.
결국 문제는 현실을 외면한 채로 세계가 앞가림을 해 오기에 급급했었다는 것이지요..그리고 또 변수는.. 오르고 있는 유가입니다..당장에 하락을 했다고는 하나 이미 100달러를 넘어갈 것을 여러 기관은 인지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중국 때문에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될 현상이지만 여기에 다시 한 번 유태인들의 투기질이 가미 된다면 인류는 재 공황에 돌입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기에 아이러니 한 것이 기업들의 대대적인 투자입니다..요인은 경제가 좋아지기 때문이라고만 볼 수 없고..달러 대 유로가 1대1이 될 것이 거의 확실한 지금..이들의 투자는 아시아권에서 낮아지는 달러가치의 하락을 막기위한 궁여지책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세계는 균형을 이루려 할 것이고.. 이 사이에서 투자의 맥점을 잘못짚은 기업이나 개인은 아주 크게 다칠 염려가 존재하는 해라는 사실도 망각해선 안될 것입니다.
현명하게 헤쳐나가면 오지 않을 뿐 더러 일대의 도약이 되겠지만 현 정권의 경제적인 준용능력이 하루 아침에 개선이 되지 않는다고 본다면 이미 비극적인 스토리가 이 날아가는 연초에 준비가 되고 있다는 것이지요..다만 많은 위기를 기업들이 막아왔던 것 처럼 올해도 그렇게만 된다면 한국의 유례없는 부흥기가 써 질 것입니다..여기에서 또 문제는 이들의 자본금이 대규모적인 헤지자금과 맞붙을 수 있느냐는 점입니다.
남북의 변수도 만만치 않다면 투자의 지점이 높고 낮은 게 반대일 수도 있다는 사실도 느끼셔야 할 때입니다. 우리가 등한시 하는 유로죤의 악재를 미국이 보고 있다면 우리는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은 채로 룰루랄라 하고 있다는 것 밖에는 안되는 것입니다. 아시아로 언제까지나 달러가 들어오는 것도 문제지만..달러의 공허함을 때리는 헤지펀드의 공격시기가 몇 개월이 채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느껴본다면..
개인은 아주 크게 흥하거나 망하는 해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도 함께 감흥을 지니셔야 할 것입니다..많은 노력 외에는 방법이 없는 해라는 뜻도 되겠지요....<카페 명사십리. 제공 >